(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가 관내 초등학생 불조심 우수작을 순회 전시하고 있다.
군포소방서는 “2일 불조심 작품대회 우수작 50점에 대해 소방서 2층 복도 전시실과 관내 초등학교에 순회 전시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올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관내 25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작품공모 우수작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공모에서는 각 학교별로 출품된 300여점 작품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 50점이 선정됐다.
이범석 예방과장은 “이번 불조심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한번쯤은 화재예방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