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을지재단은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을지병원과 대전 둔산동의 을지대학병원에서 각각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창립 기념식에는 박준영 을지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각 병원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총 130여명의 장기근속자 및 근무 유공자에게 상패와 함께 총 9천만원 상당의 상품과 상금이 수여됐다.30년 근속자 13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동남아 여행권이 주어졌으며 20년 근속자 24명과 10년 근속자 65명은 각각 100만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권과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