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개최된 사이버공격 시나리오 공모전은 보안 실무자나 학생 등 보안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정한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특히 신규 취약점 등 신종 위협에 대해서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올해에는 일반부문이 추가돼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DDoS, 피싱, 해킹, 바이러스와 같은 인터넷 침해사고 체험 및 사례를 수기 형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팀) 수상자는 방송통신위원장상과 상금 500만원, 우수상(1팀)은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