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녹색포럼] 김영환 국회 지경위원장 축사

2011-10-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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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아주경제의 GGGF 개최는 뜻깊고 시기적절하다. 지난 1년 동안 사건이 많았다.

300만 마리의 생명을 땅에 묻은 구제역, 나라의 4대강을 둘러싼 논란, 미군의 고엽제 파동. 여름에 쏟아진 폭우 등 이상 기후와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에서 비롯된 에너지 전략 문제, 이상 기후로 발생한 정전대란. 이 나라 안에서 지난 1년간 벌어진 수많은 사건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것이었다.

정치권은 현재 복지 논쟁이 한창이다. 환경 변화와 에너지 문제, 원자력 안전문제를 포함한 거대한 환경·생태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우주·생명적 확장, 환경과 생명이 파괴되면서 나타나는 후행적 복지문제, 깨끗한 공기를 못마시는 데 따른 건강 문제 등 생태 환경의 문제가 인간의 복지와 연결돼 있다.

이제 앞으로 생명과 환경을 묶어 발전하는 국가적 발전 전력이 필요하다. 에너지 절약의 문제, 기준을 획득하고 사용하는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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