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코스피(KOSPI)200 지수와 연계해, 최고 19.5% 수익을 추구하는 'IBK 한국 지수연계 ELF 제54호'를 13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투자기간(1년) 동안 KOSPI200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상승률의 65%(최대 19.5%)를 수익으로 제공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한 번이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4%로 수익이 확정되며, 최초기준지수를 하회하더라도 원금 보존을 추구한다. 개인·법인에 관계없이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운용은 IBK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