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선원 롤러에 감겨 중태

2011-10-01 23:0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97㎞ 해상에서 1일 오후 1시45분께 그물을 당기던 여수선적 안강망어선 2008성해호(82t) 선원 김모(59ㆍ전남 여수)씨가 롤러에 몸이 감겨 심한 부상을 당했다.
 
 어선으로부터 김씨가 그물을 당기다 롤러에 몸이 감기면서 머리와 팔 등을 크게 다쳐 생명이 위독하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은 제주항공대 헬기를 급파, 제주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동료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