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화학기술의 원자력산업 적용’ 심포지엄

2011-09-28 10: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오는 30일 유성구 덕진동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에서 원자력 기술과 일반 산업기술의 상호 교류 및 융합을 위한 ‘3회 화학 및 분석기술의 원자력 산업 적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칭화대 리 준(Li Jun) 교수, 오스트리아 기술연구소 미카 호라체크(Micha Horacek) 박사, 국제원자력기구(IAEA) 김철수 박사,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 고야마 신이치(Koyama Shin-ichi) 박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의창 박사, 경희대학교 박광헌 교수, 단국대학교 임흥빈 교수 등 국내외 원자력 화학 분야 전문가들이 초청 강사로 나선다.

심포지엄은 △방사선 기술을 이용한 탐지 기술, 계산화학법을 이용한 악티나이드 특성 연구 △원자력 화학, 핵연료 주기 △폐기물 처분 등을 주제로 7건의 초청 강연과 30여건의 논문 발표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