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공존사회를 모색하는 지식인 연대회의(이하 공존회의)가 지난 8일 홍익경제연구소에서 ‘공존회의 제13회 이달의 기사상’ 수상자로 인천 동구의회 문성진 부의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존회의는 문성진 부의장에게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시상했다.
문성진 부의장은 지난 8월 4일자 경인일보에 ‘수돗물 불소화, 제대로 논의하자’는 기사를 기고한바 있다.
공존회의는 “문 부의장은 현재 인천의 중요 현안 중의 하나인 수돗물 불소화사업과 관련 풍부한 지식과 정련된 논리를 바탕으로 한 기고문으로 시민들의 바른 이해를 선도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참여하는 민주주의의 모범을 보임으로써 지역 민주주의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