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림 신예림 '블루스'vs'절대음감'…눈물vs환호 두명의 '예림' 비상한 관심

2011-09-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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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림 신예림 '블루스'vs'절대음감'…눈물vs환호 두명의 '예림' 비상한 관심

사진:손예림 신예림 두 명의 '예림'(화면 캡쳐).
'위대한 탄생2' 신예림(14)과 '슈퍼스타K3'의 손예림, 두 '예림'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9일 방송 MBC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 등장한 신예림은 알리샤 키스의 'Fallin'의 인트로 부분을 부르며 심사위원 박정현의 레이더에 "혹시 절대음감이냐"는 극찬을 받았다.

외모는 '닥터슬럼프'의 아라레와 닮았지만 가창력에 댄스 실력까지 두루 갖춘 재능에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독설 본능' 윤일상 마저 "제대로 배운다면 가능성이 아주 많다, 빨리 키우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며 극찬을 퍼부었다.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손예림(11)은 전파를 탔다하면 포탈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벌써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노래를 불렀다'는 손예림은 어린나이에는 느낄수 없는 '블루스'로 심사위원에 극찬을 받았으며 심사위원 이승철의 '아빠미소'를 보이게 했다.

손예림과 신예림은 포탈 검색어 1, 2위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은 2명의 공교롭게도 같은 이름의 '예림'에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손예림은 마지막 슈즈케3 방송에서 미션 '마보이'를 부른 후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은 슈즈케의 '악마편집' 원망하고 있다.

두명의 '예림'을 언제까지 볼 수 있을지 네티즌들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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