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3일 별세한 고 전태일 열사 어머니 이소선 여사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 진보진영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빈소에는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한명숙 전 총리 등이 찾아와 고인의 뜻을 기렸다.또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민주당 손학규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고문,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공성경 창조한국당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정치권과 노동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에서 화환을 보내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