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이승준(인천광역시)과 송선미(한국체대)가 2011 윌슨컵 코리아오픈 스쿼시 챔피언십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이승준은 3일 인천 이스파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이승택(위덕대)을 3-0(11-7 11-7 15-1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여자부에서는 송선미가 박은옥(경기도)을 3-2(11-3 11-13 7-11 11-4 11-8)로 꺾고 우승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