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독일의 마티아스 데 초르도(23)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창던지기에서 우승하는 이변을 연출했다.마티아스 데 초르도는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8일째 결승에서 86m27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노르웨이의 안드레아스 토르킬센(84m78)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