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등 동해안 6개 시·군 18시 강풍주의보

2011-09-03 17:4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3일 오후 6시를 기해 강릉과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 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울릉도와 독도, 동해 중부 먼바다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는 오후 8시 태풍경보로 대체한다고 덧붙였다.

동해와 포항 앞바다에는 강풍으로 인해 각각 4.1m, 3.9m의 파고가 일고 있으며 강풍주의보 발효지역에는 초속 14~18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탈라스가 오늘 밤 일본 열도 부근의 동해 먼바다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