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신발 선물 투척…"역시 악동 우사인 볼트것이라 좋을 듯"

2011-09-03 16:36
  • 글자크기 설정

우사인 볼트 신발 선물 투척…"역시 악동 우사인 볼트것이라 좋을 듯"

사진:우사인 볼트 신발 선물=kbs 방송 켭쳐.

'번개 인간' 우사인 볼트가 자신이 신고 있던 신발을 관중석으로 던지는 세레머니를 선보여 화제다.

100m 경승 당시 아쉽게 부정 출발로 실격 당한 우사인 볼트은 200m 준결승에서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우사인 볼트는 이제야 자신이 트레이드 마크인 번개 세레머니를 선보였고 대구 육상 경기장에는 환호와 함께 취재진 플래시가 연신 터졌다.

이에 우사인 볼트는 흥에 겨운듯 자신이 신고 있던 신발을 관중석에 던졌다.

볼트의 신발의 차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황모씨에 돌아 갔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의 신발을 받아서 좋다"고 전했으며 다른 한쪽은 경북여고 2학년 2모씨의 차자가 되었다.

볼트의 신발 투척 세레모니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악동이다","육상 선수에게 신발은 무엇보다 중요 한것","우사인 볼트 신발이라 좋을 듯"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