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사인 볼트 신발 선물=kbs 방송 켭쳐. |
'번개 인간' 우사인 볼트가 자신이 신고 있던 신발을 관중석으로 던지는 세레머니를 선보여 화제다.
100m 경승 당시 아쉽게 부정 출발로 실격 당한 우사인 볼트은 200m 준결승에서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우사인 볼트는 이제야 자신이 트레이드 마크인 번개 세레머니를 선보였고 대구 육상 경기장에는 환호와 함께 취재진 플래시가 연신 터졌다.
이에 우사인 볼트는 흥에 겨운듯 자신이 신고 있던 신발을 관중석에 던졌다.
볼트의 신발의 차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황모씨에 돌아 갔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의 신발을 받아서 좋다"고 전했으며 다른 한쪽은 경북여고 2학년 2모씨의 차자가 되었다.
볼트의 신발 투척 세레모니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악동이다","육상 선수에게 신발은 무엇보다 중요 한것","우사인 볼트 신발이라 좋을 듯"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