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관리직, 전문직 여성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국제존타의 한국지부 국제존타 32지구는 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차 지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다이앤 커티스 국제존타 회장과 최영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김혜성 미래희망연대 의원, 황은미 BPW한국연맹 회장, 박보영 여성변호사회 회장, 김성옥 유권자연맹 회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이들은 이날 ‘첨단과학 시대의 여성 인권’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과학환경의 그늘에서 갈수록 여성들이 건강을 해치고 상품화, 비인간화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