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지난 2009년 4월 2370억원을 들여 착공한 종합경기타운을 10월 1일 공식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종합경기타운은 화성 향남읍 도이리 일대 28만 5000여㎡ 부지에 조성된 시설로 주경기장 3만 5514석, 체육관 5175석, 보조경기장 2002석 규모다.외부에는 노천씨름장, 농구장과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이 있다. 수익사업을 위한 1만 1800여㎡ 규모의 건물도 별도로 마련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