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 수해복구 구호물품 지원

2011-09-03 10:3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국이 지난달 북한에 약속한 수해복구 구호물품 90만달러어치를 수일 내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빅토리아 눌런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일 성명을 통해 “구호물품을 실은 화물기가 주말쯤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민간 구호단체 사마리탄스 퍼스(Samaritan‘s Purse)에 (물품 구매)자금을 건넬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 물품에는 담요와 비누, 위생용품 등 비상 구호물품만 포함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