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AP와 AF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IAEA는 대외비 보고서를 통해 많은 회원국들이 이란의 핵 개발 진행 증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정보는 신뢰할 만하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이란에 군사조직을 포함한 핵 관련 비공개 활동이 과거 또는 현재에 존재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미사일 탑재 핵탄두 개발과 관련 된 것도 포함된다는 내용이 실렸다.
IAEA 집행이사회는 오는 12~16일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