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인터넷뱅킹 가입고객은 지난 8월24일로 1천만명을 돌파하였다.
대상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뱅킹을 매일 최초로 로그온 한 고객 중 500명, 이체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총 1000명에게 김치냉장고 등의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광복 66주년을 맞아 지난 8월12일 출시한 ‘독도사랑 키위정기예금’을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면 0.1%p,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하면 0.2%p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인터넷뱅킹은 편리할 뿐 아니라, 인터넷뱅킹으로 상품가입 시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고,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어 중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고객들이 많이 참여하여 인터넷뱅킹의 편리함과 유용성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1999년 11월 1일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국내 최초 인터넷 외환거래시스템 도입, 업계 최초로 인터넷뱅킹 그래픽 인증서비스, 여러 OS에서 운영 가능한 오픈뱅킹 서비스 등을 실시했다. 또한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은 ‘앱 어워드 2011’에서 은행부문 대상을 수상, ‘한국스마트 앱 평가지수(KSAAI)’에서 은행부문 종합 1위를 하는 등 디지털금융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