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모나미는 최근 선보인 문구편의점 ‘알로달로’의 매장 수를 2015년까지 100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또 성장률 정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산업용 문구를 자체 개발하는 한편 휴렛패커드(HP) 전산용품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무자동화(OA) 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하경 모나미 사장은 “최근 서울 구의동에 1호점을 낸 알로달로의 매장 수를 내년까지 200개로 늘려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