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중소기업계가 주도하는 제4이동통신사업 컨소시엄의 대표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31일 “설립예정 법인의 대표 역할을 양 전 장관이 맡는 것으로 최근 뜻을 모으고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논란이 된 중앙회의 직접 출자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계 컨소시엄은 다음 달 중순쯤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