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사진=QTV] |
박해미는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 아침) 녹화에서 훈훈한 외모와 위트까지 겸비한 서울대생 23살 첫째 아들과 출연했다.
박해미는 전 남편과 이혼하며 당시 6살이었던 큰 아들과 헤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는 아들이 보고 싶어 몰래 초등학교 앞을 찾아가 아들의 모습을 봤다는 가슴 아픈 사연과 함께 아들의 성장기를 함께 해주지 못해 늘 미안하다는 고백을 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전했다.
박해미의 큰 아들은 큰 눈망울과 보조개가 박해미와 붕어빵으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박해미의 큰 아들과 박해미 가족의 이야기는 오는 9월 1일 오전9시20분 SBS '좋은 아침'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