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큰 아들 공개, 서울대생 훈남 외모에 재치까지 겸비한 '엄친아'

2011-08-3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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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큰 아들 공개, 서울대생 훈남 외모에 재치까지 겸비한 '엄친아'

▲박해미 [사진=QTV]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박해미가 방송 최초로 '엄친아' 첫째 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해미는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 아침) 녹화에서 훈훈한 외모와 위트까지 겸비한 서울대생 23살 첫째 아들과 출연했다.

박해미는 전 남편과 이혼하며 당시 6살이었던 큰 아들과 헤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미는 아들이 보고 싶어 몰래 초등학교 앞을 찾아가 아들의 모습을 봤다는 가슴 아픈 사연과 함께 아들의 성장기를 함께 해주지 못해 늘 미안하다는 고백을 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전했다.

박해미의 큰 아들은 큰 눈망울과 보조개가 박해미와 붕어빵으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박해미의 큰 아들과 박해미 가족의 이야기는 오는 9월 1일 오전9시20분 SBS '좋은 아침'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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