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텍스, 한국에 총5개 브랜드 선보여

2011-08-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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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텍스, 한국에 총5개 브랜드 선보여

[사진=풀앤베어(Pull&Bear) 광고 캠페인]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인디텍스(Inditex)그룹 브랜드 풀앤베어(Pull&Bear), 버쉬카(Bershka),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가 지난 26일, 신도림 디큐브시티를 통해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2008년 첫 한국 진출의 문을 연 인디텍스 그룹은 5개 브랜드, 총 36개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 해 2개의 마시모두띠(Massimo Dutti) 매장에 이은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인디텍스는 또 한 번 한국 매장 오픈수를 추가시키게 된 셈이다.

인디텍스 그룹은 세계적인 패션 기업으로서 8개의 브랜드(Zara, Pull&Bear, Massimo Dutti, Bershka, Stradivarius, Oysho, Zara Home and Uterqüe)를 전 세계 5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2010년 125억 유로의 총 매출을 기록한 인디텍스는 매주 2회 새로운 제품이 전 세계 매장으로 배송되며 인디텍스의 디자인 및 생산부서 10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은 전 세계 매장으로부터 제품 피드백을 받아 신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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