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국내 플레이스테이션(PS) 네트워크 서비스의 신규 계정 등록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신규 계정 등록은 지난 4월 PS네트워크의 대규모 해킹 사태가 발생한 뒤 중단됐다.SCEK는 계정 등록 서비스 재개를 기념해 PS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와 게임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P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