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화환 [사진=윤두준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비스트 윤두준이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 종영을 축하하는 화환을 받았다.
윤두준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 진짜. 출처는 모르지만 땡큐"라는 글과 함께 화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화환에는 '비스트 윤두준 축 환영. 몽땅 윤두봉 축 졸업'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센스 넘치는 문구다", "이제 윤두봉 볼 날도 며칠 안 남았구나", "윤두준 멋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몽땅 내사랑'은 9월 중순 막을 내린다. 이어 '하이킥 3 - 짧은 다리의 역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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