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30일 본관 10층 직원식당에서는 러시아 입원환자를 위한 식단 시식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시식회는 증가하고 있는 해외환자에 대한 맞춤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총 7가지 러시아 음식이 선보였다.김은미 영양실장은 “이번 시식회에서 소개된 메뉴는 러시아에서 국민들이 즐겨먹는 음식 중 재료의 공급과 환자의 영양을 고려해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