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방송사고, 화성인 대신 롤코 비키니편 20여분간 방송

2011-08-31 16:02
  • 글자크기 설정

화성인 방송사고, 화성인 대신 롤코 비키니편 20여분간 방송

▲화성인바이러스[사진=tvN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사고가 일어나  tvN측이 사과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방송 중간 CF가 나가던 정상적인 화면대신 검은 화면이 나간 뒤 ‘화성인 바이러스’가 아닌 ‘롤러코스터-비키니편’이 방송됐다.

20분 정도 지난 뒤에 ‘화성인 바이러스’가 다시 나왔다.

‘화성인 바이러스’가 다시 시작되자 tvN측은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화면에 “잠시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이처럼 본 방송 중 20분 가량을 다른 프로그램 등장으로 손해를 봤음에도 ‘화성인 바이러스;는 제 시간에 방송을 끝마쳤다. 다음 방송이 지연될 우려는 'E News'가 제 시간에 방송되면서 사라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째 당분에 심취해 있는 당분 흡입녀가 출연해 놀라움과 웃음을 줬다.

/sunshine@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