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도서관은 시민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책들의 작가를 초청, 작가와의 만남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우선 4일에는 채인선 동화작가와의 ‘U시가 사랑한 작가들’ 행사가 열린다.
채인선은 1995년 ‘엄마가 쓴 동화상’ 공모에 ‘우리집 안경곰 아저씨’가 당선돼 작가로 데뷔했으며,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딸은 좋다’, ‘도서관 아이’등 많은 작품 선보이고 있다.
24일에는 인문학자이자 서평가 로쟈 이현우가 행사를 잇는다.
‘로쟈’라는 ID 혹은 필명으로 알려진 이현우는 서울대 노어노문학과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중앙지에서 서평과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무료이나 선착순 입장이다.
문의 정보도서관(☎031-828-4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