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블랙야크 대표이사인 강태선 한국 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장이 지난 25일 일본보이스카우트 이사가와현연맹으로부터 ‘이누와시장’을 수상했다.'이누와시장’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이다.강 연맹장은 지난 2006년 연맹장으로 취임해, 한·일 양국 간 활발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우호 친선 관계 증진 및 진취적인 청소년 육성에 기여해 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