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다이어트 성공 [사진=SBS '스타킹' 방송화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천명훈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선 8주 전 숀리와 다이어트를 시작한 천명훈이 이날 전성기 NRG 시절을 연상케하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다시 나타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주 전 "다이어트해서 건강해진 몸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한 천명훈은 이날까지 꾸준한 운동과 식사 조절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명훈은 줄어든 뱃살뿐 아니라 어깨 근육과 복근을 과시하며 출연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를 본 걸스데이 멤버들은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숀리 역시 뱃살을 없애고 완벽한 이전 모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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