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 관심 집중

2011-08-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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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한국지엠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지엠은 지난 25일 KTX용산역 쉐보레 테마라운지에서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Amazing Centennial Festival)’ 이벤트 당첨고객 경품증정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품 추첨은 지난 16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며, 스위스 여행 상품권 21명과 순금 쉐보레 엠블럼 21명 등 총 42명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행운의 주인공도 아직 총 158명이 남아있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 담당 전무는 “올해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된 쉐보레 브랜드는 GM은 물론 전 세계 자동차 역사에 혁신을 이끌어 온 100년 전통과 젊음이 공존하는 브랜드”라며 “쉐보레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고 있는 어메이징 센테니얼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진정한 쉐보레의 가치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8월 31일까지 ‘쉐보레 비기스트(Biggest) 보타이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2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초청콘서트와 무료숙박권, 각종시설이용권, 식사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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