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3위로 떨어졌다.
한국은 24일(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8월 FIFA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45점으로 33위를 차지해 지난달보다 5계단 추락했다.
한국과 월드컵 3차 예선 1차전에서 맞붙는 레바논이 160위를 차지했고,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는 각각 95위와 108위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선 일본이 1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호주가 22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네덜란드가 지난해 7월부터 랭킹 1위를 지켜온 스페인을 밀어내고 1년여 만에 선두로 나섰다./연합
한국은 24일(한국시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8월 FIFA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45점으로 33위를 차지해 지난달보다 5계단 추락했다.
한국과 월드컵 3차 예선 1차전에서 맞붙는 레바논이 160위를 차지했고,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는 각각 95위와 108위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선 일본이 1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호주가 22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네덜란드가 지난해 7월부터 랭킹 1위를 지켜온 스페인을 밀어내고 1년여 만에 선두로 나섰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