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공연과 앨범 판매 수익금으로 기부 활동을 펼쳐온 가수 하춘화씨, 2002년부터 ‘천사를 돕는 사람들의 모임’을 운영해온 배우 권오중씨, KBS1 도전!골든벨 장학생 등으로 구성된 ‘골든벨공부방봉사팀’, 바이올린 재능기부를 해온 노준하군 등 16명의 수상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최원영 복지부 차관은 “재능기부는 금전기부, 자원봉사활동에 이어 나눔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수상자의 모범적 사례가 확산돼 우리 사회에 재능기부의 더 큰 바람이 불어오길 기대한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