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재형 트위터] |
11일 오후 정재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주일간 잠시 같이 있게 될 은퇴견 테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재형은 “은퇴견 홈케어 해주실 분 찾기 전까지 일주일 보딩해주는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정재형은 꾸준히 안내견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훈훈한 마음씨에 감동받았습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Le Petit Piano 그 두 번째’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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