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까사미아의 온라인 전용브랜드 까사온이 웨딩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먼저 까사온 ‘플린(Plean)’은 베이직한 디자인의 화이트 컬렉션으로 불필요한 장식과 디테일을 최대한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목의 간결한 느낌을 살려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격은 침대 39만 9000원(매트 별도)·침대세트가 85만 8000원(프레임+하단+상단메트)·사이드테이블 15만 9000원·와이드체스트 52만 9000원이다.
한편 까사온의 ‘팀버(Timber)’는 자연스러운 나무의 질감과 컬러 등 소재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냈다. 특히 일상적인 공간에 잘 어울리는 내추럴한 스타일로 실용성을 갖췄다는 것이 까사미아 측의 설명이다.
아이템은 △침대(Q)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 등 베드룸 아이템 3종으로 구성돼 꼭 필요한 제품으로만 선택적 집중도를 높였다.
가격은 침대 53만 9000원(매트 별도)·침대세트가 99만 8000원(프레임+하단+상단메트)·사이드테이블 16만 9000원·와이드체스트 53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