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사진=한국공항공사) |
성시철 사장은 한국공항공사 최초 내부승진 사장으로 30년간의 공항경영과 공항업무에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성사장은 지난 12월 한국공항공사가 정부로부터 자율형 공기업으로 지정됐으며, 6월 17일 발표한 2010년도 정부의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관평가 A 등급, 기관장 평가 우수 등급 및 상임감사위원 평가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성시철 사장은 "직원들에게 현장에 경영이 있다”고 강조하며 현장 경영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으며,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토, 일요일에도 오전 6시부터 출근하여 현장을 돌아보고 서비스와 안전을 직접 점검 하는등 1년 365일 중 500번을 출근하는 사장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