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모바일 기기의 이용 확대에 따라 스마트폰을 통해 구 홈페이지 접속 비율이 증가해 왔다.
그러나 해당 기기에 맞는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주지 않아 구 홈페이지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웠다는 것.
이에 구는 지난 5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75일간 홈페이지의 주요 민원 안내서비스와 유기동물 찾기, 사랑의PC, 내 주변 운동장 사용예약 및 지역명소 안내 등의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개발했다.
또한 부평구 대표 트위터(http://twitter.com/#!/with_Bupyeong)를 개설 .운영해 적극적으로 구정활동 사항을 알리며, 구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이보다 앞선 지난 7월 1일 홍미영 구청장의 취임 1주년에 맞춰 공감부평 뉴스레터 발송을 새로 시작하고,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의견 수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