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동두천로타리클럽(회장 안승선)은 동두천로타리클럽 안승선 회장, 한국로타리클럽 안희진 총재 등이 8일 동두천시청을 찾아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수해 주민들을 위해 선풍기 300대를 전달했다.
집중호우로 큰 피해을 입은 지난달 27일부터 수해 피해 주민들의 가정을 찾아 물빼기와 진흙 제거작업 등으로 수해복구에 동참한 동두천로타리클럽 안승선 회장은 “앞으로 다가 올 무더위 속에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