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서비스업체 특성상 전국의 각지에서 근무하며, 올 여름 유독 잦은 비와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각 프로젝트 현장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전체 수행 프로젝트 현장과 제안담당 직원들에게는 포장 아이스 홍시로 더위를 식혔다.
사업단별로 선정된 대표 프로젝트들에는 담당 임원들이 직접 방문, 삼계탕 등의 보양식으로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백종현 상무는 “어려운 여건과 무더위 속에서도 불철주야 노력하는 프로젝트 현장 임직원들을 위해 마련한 작은 이벤트”라며, “이 보양식들이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업무 집중력 향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우정보시스템 직원은 물론, 외주 및 고객사 테스크포스팀(TFT) 인원까지 약 90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