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코믹듀오 컬투가 기획한 뮤지컬 ‘프리즌’이 대학로 예스24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뮤지컬 ‘프리즌’은 컬투가 창단 15주년을 맞아 기획한 창작 뮤지컬로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만을 선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관객에게 직접 찾아가 반응을 유도하기도 하며 때론 관객이 극의 흐름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한다.
컬투는 ‘컬투쇼’에서 15주년을 이어온 전통 있는 연인석이벤트에 더해 부킹석이벤트를 마련했다. 고정호, 이규태, 이재영, 정진욱 등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