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공적연금 연계제도 신청건수가 월평균 90건으로 작년과 비교할 때 30%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09년 8월부터 시행된 공적연금 가입자는 현재 총 1677명으로 이 가운데 연령이 60세를 넘어 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은 97명이다.공적연금은 국민연금과 직역연금(공무원·사학·군인·별정우체국) 가입기간을 합쳐 20년 이상이 되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한편 공단은 제도 시행 2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공적연금 홈페이지(www.ppsl.or.kr)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