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빈집정보’ 제공

2011-08-05 08:0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인터넷 상에서 농어촌 지역 빈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농어촌 빈집정보’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농어촌 빈집정보 제공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해 지자체(시도 및 시군)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는데, 지자체가 빈집정보 자료조사, 입력을 담당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는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담당한다.

2011년 8월에 농어촌 빈집에 대한 기초자료를 조사하고, 9월초에 시스템 구축(한국자산관리공사) 및 자료를 입력해 9월말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농어촌의 빈집은 28만개 정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