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필립스 크라이슬러코리아 대표(왼쪽)가 4일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열린 '지프 그랜드 체로키' 디젤 모델 출시 행사에서 모델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4일 대형 SUV ‘지프 그랜드 체로키’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
외관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6기통 3.0ℓ DOHC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 동급 최고 수준인 241마력의 최고출력과 56.0㎏ㆍ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최대토크가 발휘되는 영역대(1800~2800알피엠)가 넓어졌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상시사륜구동 시스템 가동시 순간 힘은 2~3배 배가된다. 연비는 11.9㎞/ℓ.
가격은 6590만원으로 BMW X3 3.0d, 아우디 Q5 3.0 TDI 같은 동급 모델보다 1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사진은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 신차발표회 모습. (사진= 김형욱 기자)
외관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6기통 3.0ℓ DOHC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 동급 최고 수준인 241마력의 최고출력과 56.0㎏ㆍ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최대토크가 발휘되는 영역대(1800~2800알피엠)가 넓어졌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상시사륜구동 시스템 가동시 순간 힘은 2~3배 배가된다. 연비는 11.9㎞/ℓ.
가격은 6590만원으로 BMW X3 3.0d, 아우디 Q5 3.0 TDI 같은 동급 모델보다 1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사진은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 신차발표회 모습. (사진= 김형욱 기자)
지프 그랜드 체로키 디젤 실내외 모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엔진룸, 운전석, 계기판, 타이어. 타이어는 금호의 고성능 타이어 솔러스 KL21을 기본 탑재했다. 휠은 21인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