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3일 에콰도르 에코텍대학과 교류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대근 총장은 이날 총장실에서 로베르토 파슬리 에코텍총장과 만나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니콜라스 파비안 주한 에콰도르 대사도 참석했다. 이에 따라 두 학교는 교직원 및 학생 교환을 비롯해 공동 프로젝트 진행, 연구 자료 및 자원 교환 등에 있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에코텍대는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 위치한 환경 관련 특성화 대학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