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사진 왼쪽) 군수가 배동성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지제공=양평군>(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개그맨 배동성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배동성씨는 각종 행사에 참여해 양평군을 대내외적에 널리 알리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배동성씨는 1990년 KBS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 입상을 시작으로 ‘한바탕 웃음으로’, ‘유머1번지’ 등 개그프로그램은 물론 ‘왕제비 무대별곡’, ‘이상한 신혼여행’ 등 드라마, 교양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배동성씨는 지난해 개최된 양평이봉주마라톤대회 사회를 계기로 명예홍보대사에 임명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