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복근 빨래 화제…'소지섭 리턴즈' 기대↑

2011-08-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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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복근 빨래 화제…'소지섭 리턴즈' 기대↑

▲ 소지섭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소지섭이 MBC'무한도전'에서 공개한 '빨래판' 복근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클래식 특집에서는 소지섭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은 지난 4월 16일  '무한도전 조정특집 후보자 설명회'에서 노홍철이 "소지섭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억울하면 조정장 와서 이야기하세요"라고 말한 것에 대한 해명차 무한도전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몸풀기 게임으로 진행된 '썰매 밀어 멈추기'에서 수영장 위 다리에 설치된 썰매를 안전 존(Zone) 내에 안착시켜야 했으나 안전 존에서 벗어나 수영장으로 회전하며 떨어지는 몸 개그를 선사했다.

이후 멤버들은 마사지 벌칙을 받다 노출된 소지섭의 복근에 "빨래 좀 합시다"라며 그의 복근 위에서 빨래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또 방송 말미에는 '커밍순 여름방학 특집 소지섭 리턴즈 8월중 개봉'이라는 자막으로 소지섭의 재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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