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V스마트 통합종신보험 출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한생명은 VIP 고객을 위한 상품 ‘V스마트 변액 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장이 불의의 질병이나 사고로 경제력을 상실했을 시 유가족의 생활비, 상속 재원을 마련하고 은퇴자금까지 준비할 수 있는 고소득 전문직 고객들을 위한 통합보험이다.

특히 보험 대상자 사망 시 연령에 관계없이 사망 보험금을 지급하는 종신보험임에도 고객의 상황, 목적에 따라 소득 보장형(1종)과 상속 설계형(2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고액 보장성 보험인만큼 자동이체 1%, 단체가입 1.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보험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6.0%를 추가 할인해 준다.

또 통합종신보험으로 보장을 받아 가입 이후 7년이 지나면 변액 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 종류, 보험 대상자를 변경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한 건의 보험 계약으로 계약자의 배우자와 자녀(2명)까지 한꺼번에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