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산업은행은 파생상품과 위험관리 분야 국제금융전문지인 '아시아리스크'가 선정하는 아시아 10대 은행에 들었다고 1일 밝혔다.원화금리 부문에서는 아시아 5대 금융기관에 올랐다.산업은행은 지난해 아시아리스크와 파생시장협의회(KOSDA)에 의해 최우수파생금융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태석 산업은행 트레이딩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산업은행이 국내 파생금융시장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리딩뱅크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생금융시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