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윤순영 중구청장, 설동길 중구의회 의장, 이영배 동성로 상인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987년 개점해 20년 이상 자리했던 동성로지점은 이전 후 고급 인테리어의 상담실 3곳과 최신형 자동화기기 7대를 배치했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동성로의 지역 이미지에 맞춰 영업점 최초로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는 'DGB카페 휴(休)', 점포 내 커피&케이크 전문점 등을 점포 내 위치시켜 편안하고 즐거운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이용 고객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다음달 1일 부터는 영업시간을 한시간 늦추기로 했다.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이던 영업시간이 오전 10시에서 오후5시로 비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