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서울과 경기 강원 등 폭우 피해 지역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보험료 납입과 대출금 및 이자 상환을 6개월간 유예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유예 대상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부동산 담보대출 등 융자대출 원리금으로 미납 금액은 6개월 뒤 일괄 또는 분할 납입하면 된다.이번 지원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8월 말까지 삼성생명 각 지점이나 고객플라자에 피해 확인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